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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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046e7a92
나도 진지하게 한참 알아본적이 있었는데 결론은 심장도 근육이여서 무조건 같이 커질수밖에없고 한번 커진 심장은 안작아져. 어릴땐 괜찮지만 중년이 되면 절대 감당못하겠다 싶어서 포기했어. 내가 운동해도 몸이 잘 안커지는 인자약이다? 백퍼 부작용 생김
익명_80479ae4
갑자기 돌아보니 50살이 된 형으로서 조언할께. 젊었을땐 뭐든 해도 상관없고 자유이고 몸도 튼튼하다고 그렇게 생각했지만 많은 결정들 되돌릴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게 와닿고 실감이 나지 않아 많은 경우 신중하지가 않았어. 현재 이미 약을 하고 있는 배붕이도 있을거라 생각이 들어서 좀 양해를 구하고 한마디 할게... 최근에 알게된 팩트는 호르몬체계는 한번 균형을 잃으면 다시 정상화하기 쉽지 않고, 많은 건강지표들이 무너지기 십상이야. 외부호르몬은 결국은 교란요소이고 몸은 균형을 찾기 위해 발악을 하지, 이래서 결국 자체호르몬생산기능을 잃게 된다는건 이미 알겠지? 또 하나는 몸에 대한 집착이 중독이고 이상형을 쫒아간다고 아무리 변형을 줘도 만족하지 못한다는 것. ”조금만 하면 만족할 것 같아“해도 성취감에도 중독이 되어 계속 더 더 더 진행한다는 것. 이런게 건강한 것이라면 좋은게 쌓여가는 것이지만, 몸에 해로운건 자신이 몸을 망친다는 걸 알면서도 스톱할 수가 없다는 거지. 시작을 하지 않는것만이 최선이고, 시작했다면 뒤돌아보지 않고 끊는 것이 차선이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내몸에 대한 시선은 노력을 특별히 하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며 얼마든지 바뀌고, 상담을 통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을 돌아보면서 치유될수 있는 거야. 우리 부류는 우리가 거울에 보는 자신과 남들이 우리를 보는 모습이 정말 하늘과 땅 차이로 다르다. 자신이 찍혔던 사진인데 자신인지 몰랐다던지, 아니면 거울에 비친 나를 보았을때 남이라고 아주 잠깐 착각했을 때 갑자기 몸이 정말 다르게 보인 경험을 해보았다면 알거야. 네가 여기 이렇게 글을 여기 쓴것만으로도 건강한 방향을 찾고 있다고 볼수있다고 생각해!
익명_f1f82c40
뚠바 나이가 50이나 됏노
1일 전
약 18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