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이라 주저리해봄
우울증약 먹으면 다 좋은데 성욕이 0에 가깝게 수렴함...
수면욕 식욕은 커지는데 성욕만 줄어듬 ㅠ
바텀하면 되는거 아니냐 하는데 한두번은 한다지만 관장하기 전부터 흥분이 아니라 귀차니즘 상태 들어가서 현타옴
애인싸고나면 나도 싸는거 보여주고 싶은데 그거 안되는거도 그러고.. 남성성 거의 사라진거 같아서 좀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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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여 ㅠㅠㅋㅋㅋㅋㅋ
먼일이야 ㅜㅜ 우울증 언능 극복하고 조은일만 생기면 좋겠다..
고맙다 ㅠㅠ 작년이 제일 힘들었고 이젠 잘 풀리는중야 ㅎㅎ
우울증 약으로 난 지루증세 심해짐ㅜㅜ
헉 이거도 힘들겠다 본인도 상대방도 ㅠㅠ
ㅇㅇ ㅜㅜ
나도 몇년간 항우울제를 먹었었는데 끊은지 이제 2년이 벌써 되어가는구나.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 솔직한게 참 중요하더라. 수면욕이 느는건 치료의 일부분이라 생각하고 많이 자야 치료가 많이 되어. 성욕이 줄어드는게 항우울제를 먹든 안먹든 몸을 사리는 때의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하고 그런게 자연스러운거라고 받아들이는게 좋아. 그전에 없었던 잘 서지않는 문제는 좀 당황스러웠지만, 그래도 괜찮다는것도 배우는 것, 이것도 겪어봐도 되는 경험이라고 받아들일 수 있더라.
상담치료도 받고 있니? 의사가 처방하는데로 충실히 치료에 임하고, 시간이 지나 돌아보았을때 자신이 많이 좋아진 모습을 보았으면 좋겠네.
위로 고마워 제일 심했던 상태는 잘 넘겼고 보니까 2024년도부터 꾸준히 먹고있네. 지금에야 약먹고 있으면 힘들진 않아서 유지해보려고. 지금 생각해보면 만난 의사쌤도 정신과도 퀴어프랜들리한곳이라 속마음까지 말할 수 있었던게 제일 큰 것 같아. 걱정해줘서 고마워. 오늘도 덕분에 인류애 많이 충전하네 늦게 답글달아서 미안!
ㅋㅋ나도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