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쪽인건 어떤 식으로 받아들였어..?
난 나를 잘 모르겠어..
아 먼저, 난 이 커뮤 취향인 덩치 체형은 아니야..
어릴 때 모종의 계기로 이런 덩치 큰 남자들 사진 보다가 성적인 취향은 이쪽이 된거 같은데,,,
쓰레기처럼 보일 순 있지만
연애를 동성이랑 해서 돌아다니고 사귀는거 생각하면 그건 뭔가 아닌거 같은 느낌이야
남들이 보는 사회적 시선이 원인인거 같기도 하고,
서울 같은 데이트 할만한 길거리 가면, 남녀 사귀는거 보면 너무 너무 부러워…
그래서 이쪽 술집 클럽 같은 곳 절대 안 가고 은둔으로만 살고 가끔 이쪽 사람 연락 맞으면 보는 정도야..
솔직히 말하면 거의 번개지…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라 고민 돼
누가 평생 이쪽으로 살거야? 물어보면 확실히 대답을 못 할 거 같아..
솔직히 이런 걸로 고민하는 상황 자체도 억울해ㅠㅠ 나도 그냥 남들처럼 평범(?) 했으면 고민도 안 했을텐데..
군대 전역도 하고 대학교 복학하니까
군대 친구들부터 주위에서 너 정도면 괜찮게 생긴 편에 속하는데 연애 안하냐 엄청 물어보더라구,, (자랑 절대 X,, ㅠㅠ)
그래서 나름 고민이라 다들 어땠는지 궁금해서 글 적어봤어
난 게이인거 알게된건 성인 되고나서였는데
생각해보면 아주 어렸을때부터 티비만화나 만화책에 수염난 덩치 캐릭터 나오면 집중하고 좋아하고 했었음ㅋㅋ 거부감은 딱히 없어
난 자기애가 강한건지 다시 태어나도 게이하고싶어 일반의 삶이 상상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