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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윤곽이 대단했던 옆 중대 중대장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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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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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 보고 생각나서 써보는 심심한 썰

우리 대대는 일주일에 한번씩 체력단련을 전 중대가 연병장에 모여서 했어. 말은 체력단련인데 미니 체육대회 느낌

근데 옆 중대 중대장이 옷을 항상 ㅈㄴ 야하게 입고나옴

상의는 보통 딱 달라붙는 보급 밀리터리 티. 가슴이랑 푸근한 배가 너무 야했고. 하의는 그림 같은 회색 언더아머 반바지를 즐겨입으셨음

근데 족구나 축구 하다보면 반바지도 불편하잖아. 돌돌 말아서 허벅지에 고정시키는? 그래서 약간 삼각팬티 모양으로 만들어지거든

그럼 앞섬이 툭- 튀어나오는데 .. 아 그 남자다운 얼굴이랑 베어(는 아닌데 그래도 덩치)같은 몸에 딴딴한 허벅지.. 툭튀어나온 윤곽… 엉덩이는 보너스지

그림에 나온 것 같은 귀두가 보이는 윤곽은 아니었는데 그 덩어리감이 너무 느껴저서 보기만해도 흥분되고 그랬었음.

근무 몇 번 같이 하고 내 이름 알게되셔서 가끔 와서 헤드락 걸고 친한척 하고 그러시는데 먼지냄새 땀냄새 너무 좋고..

아 군대 다시 가고싶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