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좀 해주라
이쪽 나온지는 이제 1년정도 됐는데
종로 나가기 전까지 몸을 좀 준비하고 나가서인지
그래도 과분한 관심을 받고 있어
물론 사람들한테 관심도 받고 호감 표시하는 사람도 있으니
다 좋은데.. 혹시 내가 너무 이 관심에 취해서 정신 못 차리고 떵떵거리며 살진 않을까 항상 걱정되고 경계 중이야
혹시 비슷한 고민을 해봤거나 이런 정신 못 차리는 동생한테 조언좀 해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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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 댓글
내가 자존감이 낮은 것도 있지만..
난 그럴 짬도 외모도 뭐 하나 갖춘 게 없다고 생각해서 ㅋㅋㅋㅋㅋ
섹스하든 뭐 하든 하고 싶은대로 ㄱㄱ
괜히 꼬리치다가 철벽친다느니 좆같은 소문나는거보단 나음
조금은 조심스럽지만 형들 말해준 것처럼 조금은 그렇게 행동해도 되겠다 싶어 고마워
내 생각은
사람가리는 티 너무 내지 말기 - 식차별하는거 당연한거고 다들 어느정도 용인할텐데 꼭 그냥 눈에 보일정도로 이무리 저무리 떠돌면서 이쁜사람들하고만 비비려고 티내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람 많은데서는 좀 그런 티라도 덜나게...
고마운 사람이나 마음 잘맞는 지인들한테 덜 소홀해지자 - 어차피 몸뚱이는 하나고 가용할 수 있는 시간도 한정적이라 아는 얼굴 늘수록 소홀해지기 마련이긴한데 그래도 최대한 마음이라도 쓰기
마지막으로 필요를 기준으로 관계를 구분짓지 않기 - 나에게 쓸모있는지 유용한지가 인간 관계를 지속하는 유일한 가치판단인 슬픈 삶은 살지 않길바래
이 정도 생각나네 근데 저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거 자체가 이미 인간관계 잘 하고 있을거 같긴함
실수하지 않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꾸준히 자신을 성찰하는 마음이랑 내가 뭘해도 날 싫어하는 사람은 존재한다 정도만 기억하면서 살면 그냥저냥 괜찮지 않나 싶음
그냥 이런생각하면서 사는사람도 있다 정도만 참고하고 읽어줬음 좋겠음
너무 좋은 말이다 고마워 형
이쪽판은 뭘 어떻게 하던간에 님이 맘에 안드는 사람들이 무조건 생길거고 그 사람들은 어떻게든 자기 무리한테 님 뒷담하고 까내리기 바쁠거임. 걍 님이 하고싶은대로 하셈. 남 신경쓰지말고. 이쪽판은 남 눈치보면서 다 신경쓰고 살면 정신병 걸려서 죽음ㅠ
인기 많으면 떵떵거리고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