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정보
익명
갑자기...
익명_a06ce17e
약 1개월 전
중학교 때 동창이랑 있었던 일이 생각나서 끄적여 봄.
지금은 성인이 되면서 얼굴형도 변하고 그래서 그렇지만 중학교 땐 꽤 귀엽고 통통한 외모였음...
난 2차 성징이 그때까지 안와서 꼬추에 털도 안나고 애기 꼬였음. 아마 지금도?
요즘도 그렇겠지만 동창중엔 성징이 빨리와서 이미 어른 몸을 가진 애들도 제법 있었는데
어느날엔 동창 녀석이 내 옆에 와서 장난치다 막 내 꼬추를 만지는 거임. 그땐 정체성이 정립되지 않아서그게 싫은지 좋은지 몰랐고 그냥 조금 놀란 정도. 웃긴건 만져주니까 그 조그만 꼬추가 또 커지더라구
내꺼 만지면서 지꺼도 만져보라고 내손을 가져가 그 놈 꼬추에 대는 순간 진짜 엄청 놀람. 무슨 몽둥이
만지는 줄 알았음. 이미 동창놈껀 풀발상태였고 꼬추 뿌리부터 잡고 주물주물하면서 올라가는데 이건
도대체 끝은 어디? 암튼 엄청 컸었던 기억이 남.
이후에 체육시간에 체육복 입고 있는 그 녀석 아랫도리에 자꾸 눈이 감. 덜렁덜렁
그 일이 있고 나서 남자 꼬추에 조금 관심이 끌리기 시작했던거 같음.
결론은 내 꼬추야 남들 클 때 뭐한거니 흑흑
그 친구랑 연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