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가본 삼손
익명_0b774cf3
24일 전
너무 더럽다. 정말 눕는다는 건 상상 못할 수준... 샤워실도 바닥이 미끈미끈... 냄새 작렬...
그나마 퉁통이 있지만, 내가 간 날은 물은 별루... 그래도 전국 유일의 퉁통 찜방
5천만 인구인 나라에 이렇게 시설이 낙후된 찜방이 있다는 게 정말 한심해 보였음. 거기 계속 있음 자괴감 들 것 같아서 한시간도 안 있고 나옴
일본이나 대만 수준은 안되더라도 옛날 GM 초창기 수준만 돼도 좋겠음... 물론 GM도 몇 년있다 창렬해졌지만...
근데, 찜방도 찜방이지만 이용자 의식이 더 문제... 아무 데나 버리고 치우지 않고....
논현오반을 가 난 그래도 물은 삼손이 좋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