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사귄지 8개월째
나에겐 아주 귀엽고 능력 좋은 애인이 있어
8개월째 사귀고 있고 내 애인이 이전에 사귀었던 사람과 1년을 넘긴 적이 없고 최대 8개월이래 지금 나랑 타이기록이야. 우리 사이는 아직도 너무 좋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아. 싸운적도 없고 나에게 단점이 뭐냐고 물어보면 단호하게 없어! 라고 해서 난 완벽이랑 거리도 멀어서 참 고맙지만 과분하게 생각해. 단점은 왜 물어보냐면 듣고 고칠려고 하는건데 3번 물어봐도 없다니까 내가 끝내 이런걸 물어보는 거 자체가 단점이구나 하고 더이상 안물어봤어.
조만간 크리스마스도 보낼거고 4월이면 1년 찍으니까 잘 유지했으면 좋겠어.
나는 언젠가 구몬을 허락받고 킬거야. 우린 구몬으로 만났으니까 당연히 초반 대화기록 남아있지. 사귀기로 하곤 한번도 안켜봤어. 내가 왜 킬려고 하는지 알아?
구몬은 상대방과 대화기록이 딱 1년만 유지되어있고 그 뒤엔 날아가버려.
그래서 초반에 대화한 것들을 캡쳐하고 싶어서 그래. 그 초반에 풋풋한 감정들 담고 싶어서. 나같은 생각이 이해가 됨? 8개월 전에 했던 멘트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오늘 만나서 좋았어요. 난 형이랑 잘되고 싶어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귀엽당
스샷만찍고 탈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