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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뚱 하면서도 뭔가 딴딴한 "아저씨"들 넘 좋다

익명_5dbd5e42

6개월 전

중년식이라 중년분들 위주로 만나는데

뭔가 중년 특유의 야함이 진짜 개꼴리는듯.

본인 키 큰 뚱이라 만나면 여기저기 엄청 만져보고 틈만나면 껴안는데 폭 안기는 느낌이 좋다나 뭐라나...

키스도 일본야동에서 두껍좌 까지는 아니지만 그런 느낌으로 헤집고 ㅇㄹ도 몇달 굶은 사람마냥 가만히 두질 않음.

프로필이랑 사진만 봤을땐 뚱이셨는데 만나보면 벌크근은 아니더라도 팔이랑 승모쪽은 만져보니까 딴딴들 해서 신기하고.

얼굴도 다들 살집이 있어서 그런가 인상이 비슷비슷해서 내 시선으로는 전부 식이라 좋았음.

이 맛 때문에 중년식을 탈출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