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중학생 때 ㄷㄸ해봄 ㅋㅋ
익명_fc6cc60b
7일 전
완전 촌이라 그 친구랑 같은 학원이였는데
피부도 하얗고 얼굴 남자답게 통통하니 존나귀엽고 ㅋㅋㅋ
중학교 때 화장실에서 같이 볼 일 보는 척 하면서 ㅈㅈ 몇번 보잖아 장난? 으로 우린 좀 그런게 흔했어서
서로 보고 막 이상한 기류 몇번 있었는데 그냥 아무일 아닌 것 처럼 흘러감
근데 어느 날은 내가 발정이 났나
야 한번 만져봐도 되냐 하면서
응 그래라 하길래 만졌는데 안흔들었는데 금방 서버리더라고
아 이게 뭐야 ㅋㅋ 하면서 놓기 싫어서 존나 흔들다가
사정까지 했다 믿거나 말거나
어찌저찌 마무리되고 몇번씩 목욕탕 자주 가고
장난삼아 서로 존나 만지면서 놀았는데 그 이상 기류는 없었음
중2 올라가고 반도 달라지고 학원도 그만두고 붙어다닐 일이 거의 없으니까 그런일이 없었는데
고등학교도 같이 가게 됐고 이번엔 무리가 지어져서 같이 매번 야자 끝나고 집 같이 가고 주말에 만나서 놀았는데
우리집이 좀 언덕에 아파트가 있어서 거기 오면 애들 다 녹초되고 걍 상탈은 기본적으로 하는데
그 친구가 존나 덥다 이러면서 갑자기 팬티까지 내리는거야
나머지는 ㅋㅋ 병신뭐하냐 하는데 나는 존나 떨렸음
이게 내가 침대에 앉아있고 그 친구가 바로 앞에 내 손 앞에 고추 달랑거리면서 선풍기로 말리면서 하 좋다 이러는데
일부러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눈마주치니까 그냥 서로 기류가 존나 이상했음 와 실하노 하면서 한번 툭 건들고 그냥 일어나서 화장실가서 심장좀 진정시키다가 나옴 ㅋㅋ
그 친구랑 지금도 연락하고 좋은 친구로 남아있고 그 이야기에 대해선 말 안하는데 분명 알고 있을거임
내년에 결혼하는데 지금도 존나 귀엽고 피부도 허연게 여자가 부러울 정도
ㅜㅜㅜㅜ쓰다보니 존나 그립다 그 심장박동
빨지도 몬했네 ㅋㅋ 꼬추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