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익명
진짜 식되는 사람이랑 헤어진 썰
익명_3ba9aa80
1일 전
트레이너 출신이었고 부상입고 주방일 배우는 형이었음.
근육에 살 붙은 체형. 딱.. 진짜 너무 완벽한 몸과 그에 맞는 얼굴
근데 사귄지 일주일도 안되어서 우리집에 눌러앉더니 옷 다 벗고 다니고 여기저기서 자고 옷 던져놓고 생활습관 구린게 보이니까 정 떨어지기 시작.
결국 한 달도 안되어서 내가 헤어지자 함.
몸이나 섹스는 가끔 생각나는데 안 맞는 부분 생각하면 치가 떨릴 정도로 싫어..
사람은 같이 지내봐야 아는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