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를 우울증으로 방구석에서 보냈더니
친구도 없고
커리어도 없고
돈도 없네
위기감에 뭐라도 해야겠는데 내가 어떤 사람인지도 잘 모르겠음..
급한대로 약 먹으면서 알바같은 직장 다니고 있긴 한데
오래 다닐곳은 아니고..
평생 뭔가 해보고싶었던게 없어서 더 갈피를 못잡는 느낌이야
다들 20대 때 진로 고민하면서 어떤식으로 본인의 길을 찾아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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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아직 안늦음 가고 싶은 진로가 있다면 기사 자격증 따면서 실력 치우는거 추천함 초대졸, 대졸이면 재능 안맞아도 그쪽으로 가는거 추천 현실적으로 뭐라도 있는게 나음
평생 뭔가 해보고 싶은게 없어서 갈피를 못잡겠다고 말 했지만 이미
처음부터 친구 돈 커리어 3개나 원하는게 있는데?
그리고 현재 약먹으면서 알바같은 직장 다니고 있는 곳은 그 3개를 다 이룰 수 있는 곳이니까.. 머여
이미 진행중인데 잘하고있자나
평생 뭔가 해보고싶다는게 꼭 대단한 일 일 필요는 없어 내 생각엔 베붕이는 생각이 깊고 많아서 기준이 너무 높아진거같에 일단 너무 크지않은 작은거부터 목표를 잡고 성취감을 느껴서 자존감을 회복해보는게 어떨까 예를 들면 퇴근 후 운동하기 쉬는 날에 방 청소하기 요리해보기 등등 별거없어보이지만 막상 해보면 진짜 뿌듯하고 기분 좋아져 너가 기분이 좋아지면 주변에 사람도 모여들어져
너무 터무니없이 먼 곳을 바라보기보다 주변을 둘러보는건 어떨까 파이팅
저랑 똑같아서 안타깝네요ㅠㅠ..
일반 운동 동호회 나가봐. 소속감도 느끼고 간혹 너의 성실함만을 보고 취업시켜주는 분을 만날수도 있어
그대는 나비같은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