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지기 친구있는데 얘도 게이였음
익명_8525c1d3
4일 전
나랑 중학교때부터 14년지기 친구하나있음
근데 얘가 중학교때까지만해도 키만 작았던 친구에
어깨 평범하고 마른 체격이였음 딱히 내 스타일은 아닌?
근데 어느순간 성인 되고나서 서로 술한잔 하면서
가끔 보는데 얘가 운동에 빠지더니 몸 만들겠다고 하는거야
이때는 뭐 헬스하는사람도 많고 남자면 외모 가꾸기 위해서
헬스하니까 딱히 별생각 안했거든?
근데 얘가 점점 근육도 커가고 살도 붙는거야
그렇게 말랐던애가 갑자기 체격이 커져가고
헬스를 하면서 몸을 만들며 또 음식은 많이 먹어서
얘가 벌크업하나? 라는 생각을 했음
그러다 최근에 한번 만났는데
애가 그냥 듬직한체격에 짧게깎은 머리로 서있는거야
평소에 가르마펌만 하던 놈이;
그래서 내가 너 뭐이리 달라졌냐 완전 딴사람 같다 하니까
변화를 살짝 줬다하는데
솔직히 .. 내 완식 그자체의 모습이였음
중학교때 시절 상상하면 꼬추 식는데
지금 모습보니 존나 발기되더라고
그러다 또 술한잔 하면서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자기 수염기르면 어떻겠냐고 물어봄
이때 난 이새끼가 게이구나 라는걸 눈치챔
달라진 체격,달라진 헤어스타일에 수염?
빼박 게이구나 생각했음
그러다 궁금해서 살짝 물어봄 수염은 갑자기 왜?
그랬더니 얘가 계속 그냥~ 이러면서 얼버무렸음
얘가 계속 말 흐리길래 그냥 툭까놓고 너 게이냐고 물어봄
그러더니 얘 살짝놀라더니
뭔 개소리냐고 내가 게이겠냐 하면서 과민반응함
근데 내가 미쳤었는지 여기서 커밍아웃해버림
난 게이맞는데 넌 아니야?
얘 놀라더니 진짜? 지랄 좀 하지말고
지랄 아니고 게이맞다고 다시한번 확인사살시켜줌
그러곤 얘가 살짝 망설이더니
주변 의식하면서 작은 목소리로 "나도야" 이러더라 ㅋㅋㅋㅋ
그러더니 친구가 어케알았냐고 물어봄
그러다 내가 또 한번 큰 실수로
너 지금 모습이 완전 내 완식이라서ㅋㅋ 라고 말해버림
그러더니 친구가 살짝 당황해하더니 으음..음.. 이러더라
어 ㅈ됐다 싶었음 ㅋㅋ 나 혼자 게이 친구 생겨서너무 신났나 시발.. 이랬는데 친구가 살짝 먼산보더니
난 너 중학교때부터 좋아했는데 이랬음
그래서 나도 놀라서 어..어? 아니 중학교때부터?
구라치네 진짜 ㅋㅋㅋ 진심으로? 존나 여러번 물어봄
그러더니 갑자기
오늘 만우절~ 이러면서 ppap 추고 끝남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