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편의점 근무 그냥 계속 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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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좀 빡쳐서 그냥 그만두겠다고함

시간 이랑 날짜가 갑자기 너무 자주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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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돈을 줄이는건지

주 4일 하라고함 돈 줄이는게 좀 걸리긴 했지만

그래도 괜찮았음 ... 좀 쉬고 싶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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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가 8시 퇴근인데

보통 7시 30에 물건이 들어옴

내가 물건 정리를 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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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번에 기사님이 새로 들어와서 물건이 늦게옴

8시 10분 -20분에 온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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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 다음 알바가 물건을 받아야됨

근데 새로온 알바가 일을 더럽게 못해

물건 받는것도 못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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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장님이 갑자기 나보고

근무시간을 8시 30분 까지 늘리겠다고 통보함 ㅋㅋ

그냥 너가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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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빡쳐서관 뒀음

보통 알바를 바꾸거나

아님 그 알바 교육을 빡세게 시키는게

맞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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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관두겠다고 했음 사장님도 그냥 알겠다고 함

맘 좀 후련하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