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오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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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_616009약 4시간 전
금요일 1시~2시 있었고 사람은 한 10명 언저리?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엄청 많다 느낌은 아니였고 2시 지나니깐 슬슬 들어오기시작함. 신기한게 체형은 다양하게 있었는데 연령대는 3~40대가 80프로였음. 20대는 나 혼자인거같았고.. 아마 저녁때쯤 되면 사람이랑 연령대 더 다양하게 있을거같아서 다음엔 저녁에 가봐야겠음
흡연실은 있긴한데 엄청 좁아서 두명 들어가니깐 꽉차고, 일단 내부가 굉장히 어두움. 조명이 있긴 한데 엄청 약하게 켜놓은건지 엄청나게 어두움. 앞을 못볼정도는 아닌데 딱 들어가자마자 어둡다는걸 느낌. 그에 비해 탕 내부는 좀 밝은 느낌? 그렇다고 어둡지않은건 아님.
탕 위생상태 얘기가 많은데 탕 자체는 그렇게 더러워보이지않았음. 내가 좀 둔한걸수도있는데, 위생이 별로다라고 느낄만한곳은 센조이실밖에 없었음. 아무래도.. 센조이실이니까….
그리고 뭔가 암묵적인 룰?같은게 있나본데 사우나 밖에서는 행위를 일체 하지않음. 해도 무조건 사우나 안에서 하고 심지어 사우나 안에도 가벽같은걸로 구역이 나눠져서 한쪽은 가볍게 하는곳이고 다른쪽은 삽입을 비롯한..
수면실은 정말 잠만 잠. 가끔가다 한두명씩 자위하거나 대딸쳐주거나 하는게 끝.
콘돔은 카운터에서 파는데 탑이면 알아서 몇개씩 사놓는건가봄.
아무튼 나름 색다른 경험이였다. 다은앤 저녁에 가봐야겠음.
질문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