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하루에 무조건 한번은 자위를 해

자위 하면서 발기가 약하거나 안선 적이 없거든

근데 사실 실전 경험이 많이 없어서

172에 96 이고 운동도 많이해서 나름 몸이 이쪽에선 괜찮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오늘 번개를 했는데 내 몸을 너무 좋아해주는 분을 만났어

예정에 없던 번개였어서 낮에 자위를 하긴 했는데 여튼 나도 사진이 너무 맘에 들어서 갔거든 통통한 아저씨라서

가슴이 성감대는 아닌데 가슴을 너무 좋아해줘서 계속 애무를 해주셨는데도 감각이 안오는거야

분위기는 야하고 좋은데 자위를 한번 해서인지 피곤해서인지 서질 않는거야 싫은건 진짜 아니었는데

그분이 오랄만 하고싶다고 하셔서 오랄만 하고 여튼 그렇게 끝냈거든

자위한건 이야기 안하고 오늘 너무 피곤하고 늦게만나서 죄송합니다 컨디션 최상은 아니였어요 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괜찮다고 해서 내일 또 일 끝나고 만나기로 했어

평소에 번개를 진짜 안해서 한번 나가면 그 날 자위도 안하고 가서 상기된채로 가니까 잘 즐기고 오는데 섹스할 때 뭔가 흐름이 끊기면 죽는게 있긴 하더라고 다시 잘 서도

만약 내일도 이렇게 안서면 진짜 미안할 것 같아 나도 오늘 만난 사람 몸도 얼굴도 존나 귀여워서 좋은데 안좋게 생각할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