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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나이 드니까 성욕 준다는게 ㄹㅇ인가보네

올해 여름까지만 해도 성중독으로 정신과 가야하나 싶을 정도로 딸많이 치고 성에 미쳤는데(하루 최소2딸)

이제 28살되는 연말 가까워지니 하루에 딸 한번도 안치고 넘어가도 감흥이 없고 오히려 딸쳐도 뭔가 의무적인 느낌

요즘 회사 적응을 못하고 있어서 우울증 증세 오는 것도 한몫하긴 한데 몇년전에 취준하면서 우울증 걸렸을 때도 하루 1-2딸은 했던거 생각하면 나이들면서 성욕 주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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