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나이 드니까 성욕 준다는게 ㄹㅇ인가보네
올해 여름까지만 해도 성중독으로 정신과 가야하나 싶을 정도로 딸많이 치고 성에 미쳤는데(하루 최소2딸)
이제 28살되는 연말 가까워지니 하루에 딸 한번도 안치고 넘어가도 감흥이 없고 오히려 딸쳐도 뭔가 의무적인 느낌
요즘 회사 적응을 못하고 있어서 우울증 증세 오는 것도 한몫하긴 한데 몇년전에 취준하면서 우울증 걸렸을 때도 하루 1-2딸은 했던거 생각하면 나이들면서 성욕 주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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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서른 중반 되려나 싶어서 들어왔는데 20대라니 ㅎ.. 그냥 신경쓸게 많아서 그런걸거야 나쁜의도로 얘기하는건 아니니 오해하지말고 .. 현재는 사무실에서 적응하고 신경쓸 에너지가 필요하니까 자위 할 힘을 아끼고 싶은 거 아닐깡
사랑하는 사람 만나면 없던 성욕도 생기더라 ㅎ.ㅎ 너무 신경쓰지말구 화이팅 해 고생 많다 평소에
그런건 40대 중반이나 지나야....
나이들면 확실히 그렇긴한데, 글 보면 지금은 다른데 신경쓰일게 많아서 그런것같음. 내년 28이면 아직 팔팔하지